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복지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도에 103만 개의 정부 직접 지원 일자리가 쏟아집니다.
그중에 기존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내년에 더 예산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일자리도 늘어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자격과 일자리입니다.
노총각 날 다 블로그에서는
유명한 자격증이나 직업들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복지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지만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학력제한 없는 국가자격과 직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유망 직업이나 연봉 높은 직업은 아니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정부 정책과 함께 계획적으로 채용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직업과 자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국가자격은
얼마 전 소개해드려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건강관리사처럼
(검정형) 시험을 안 보고
간단히 교육만 이수(과목 이수형) 하면 되는데요.
제가 건강가정사 포스팅에
가장 따기 쉬운 국가자격이라는 제목을 붙였었죠.
사실 이 자격이 더 쉽고 더 짧은 기간에 취득이 가능합니다.
학력제한이 없는 대신
아쉽지만 주로 중장년층의 여자분들이 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 복지정책,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특색사업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출산 장려정책, 육아 지원 정책이
최근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바우처)를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출생 시 초기 양육비용을 일시금으로
200만 원을 지급한다는 새로운 정책이 마련됐고
영아 수당도 단계적으로 상승해서
월 5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육아휴직 급여도 3개월 동안 매월 300만 원까지
월급의 100%를 지원해 주는 등
출산장려를 위해 정부에서 정말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데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도
그중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나가는 직업으로
곧 유망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이란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봐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보살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처음 도입됐을 때는 저소득층만 해당됐는데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내년부터 기준이 더 완화되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에 제공되는데요.
자부담금에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모든 산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태어날 예정인 아기를 포함해서 가구 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3인 가구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00%의 3인 가구 기준은 약 398만 원입니다.
그러면 150%는 약 597만 원이 나옵니다.
아이가 하나인 가정의 월 소득이 597만 원 이하라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자부담금이 아주 조금 있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니까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란
임신과 분만으로 체력이 저하된 산모가
출산 이전의 상태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늘 설명드리는 내용은
보건복지부 인증 교육을 수료한 후 산모의 가정에 파견돼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산후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입니다.
국가자격이고요!
건강가정사와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교육을 받는 '과정이수형' 국가자격입니다.
건강가정사는 시험을 치르지 않지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교육원 자체) 시험을 보긴 하는데
과락 60점 미만이면
수료할 때까지 재시험이 가능합니다. (합격과 무관)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아기와 산모를 돌보는 일이기 때문에
취업 시에는 별도의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하고
외국인도 비자 종류에 따라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만 60세 이하로
채용조건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육 과정을 보면
여기에서 또 복지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같이 취득하기 쉬운 시기에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 과정은 신규자 과정과 경력자 과정이 있는데요.
교육 과정은 신규자 과정과 경력자 과정이 있는데요.
신규자 과정은 이론 24시간 실습 36시간 총 60시간이고
경력자 과정은 이론 12시간 실습 28시간 총 40시간입니다.
경력자는 다음 표와 같이
민간 업체에서 산후도우미 근무 경력,
간호사, 간호조무사,
노인 돌봄과 같은 유사 돌봄 경력.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경력자로 인정해 줍니다.
그러니깐 20시간이 줄어드는 거죠.
교육과목은 다음과 같이
역할 인식, 서비스 준비, 서비스 실행 등으로 이뤄져 있고요.
수료 후에도 1년에 8시간씩 보수교육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교육비는 약 10~20만 원입니다.
급여는
다음 표와 같이 정부 지원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 기준
최소 8만 7천 원에서 15만 원 사이고요.
읍 면 단위는 교통비도 지원해 줍니다.
관리사 파견이 어려운 곳에서는
가족이 돌볼 경우 관리사 보수의 50%가 지급되고
4대 보험 및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도 당연히 지급됩니다.
앞으로 전망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따라 꾸준히 여건이 좋아지고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인데요.
보건복지부 제공 서비스이지만
고용노동부가 관할하는 정부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예산이
작년보다 175억 원 증가된 1,134억 원으로 늘어났고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2021년에는
가준 중위소득 150%의 가정까지 확대되면서
대상자가 기존 14만 명에서
16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일자리도 함께 늘어날 전망입니다.
각 지역 일자리 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각 지역 일자리 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지자체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서 모집공고를 수시로 확인하셔서
센터나 정부 지정기관에 개별 연락을 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2021년도 예산 증액과 함께
일자리 증가가 기대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자격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자녀를 낳고 키워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기본적인 교육만 받고
비교적 짧게 준비해서 자격을 취득하고
기관과 연계해서 신속한 취업이 가능한 직 업니다.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정책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아기를 좋아하는 중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마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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