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로또를 파는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떻게 시작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경기 불황에는 붉은 립스틱, 미니스커트, 소주와 함께 복권의 판매량도 증가된다고 합니다.
로또복권 판매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로또를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현금이 없거나 로또 판매점이 가까이에 없어서
로또를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 못한 경험 있으시죠.
스마트폰으로는 구매할 수 없지만,
PC에서는 일주일에 5천 원까지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를 사 보신 분들은
로또를 파는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떻게 시작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작년에 로또가 하루 평균
148억 원씩 팔렸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과 함께
집값 상승, 주식 상승에서
소외된 서민들을 비롯해서
더 큰 행운을 찾기 위해
로또를 더 많이 산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경기 불황에는
붉은 립스틱, 미니스커트, 소주와 함께
복권의 판매량도 증가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경기가 좋아져도
국민 전체가 다 잘 살게 되는 것은 아니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로또는 계속해서 잘 판매될 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오늘 로또 얘기를 한 이유는
로또복권 판매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주에 로또 판매자 모집공고가 나왔습니다.
전국 225개 시, 군, 구 지역에서
판매자 2,084명과
예비후보자 798명을 모집하는데요.
강릉시는 5명, 경기도 성남시는 77명,
서울 322명 등 전국적으로 골고루 모집합니다.
로또 판매자의 수익구조가 궁금하시죠?
로또 판매자는 판매액의 5%를
수수료로 받게 되는데요.
10,000원어치를 판매하면 500원이 남는 거죠.
작년에 로또 판매액이
사상 처음 5조 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히 5조 4,152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5%인 2,700억 정도가
전국 로또 판매점의 수익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판매점별로 판매량 차이가 상당히 크죠.
평균적으로
3,500만 원 정도의 수입은 된다고 하지만
판매점도 복권과 마찬가지로
운이 어느 정도 따라줘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대부분 로또 판매점에서
스포츠토토나 다른 복권들도 함께 판매하고
편의점, 소매점 같은
다른 장사를 병행하기도 하죠.
신청은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데요.
신청 마감 다음 날
계약자가 선정돼서 발표가 나면
이후에 서류 제출 및 심사과정을 거쳐서
6월 21일에 계약자가 확정됩니다.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하고
2002년 5월 17일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는데요.
신청 기간 현재 '우선 계약 대상자'이거나
'차상위계층'중 어느 하나에 속해야 합니다.
우선 계약 대상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족, 독립유공자(+유족 또는 가족)
국가유공자(+유족 또는 가족),
5.18 민주유공자(+유족 또는 가족) 등이고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기준 중위소득 50% 이내의
차상위계층이 해당됩니다.
신청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은데요.
하나만 살펴보면
지역별로 50m ~ 300m 이내에
로또 판매점이 중복해서 설치가 안 됩니다.
기존 판매자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취지겠죠?
신청방법은 동행 복권 홈페이지
(www.dhlottery.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셔야 하는데요.
선정이 되면
대상자별로 필요한 제출서류가 다음과 같으니까
신분증과 같이 준비하셔서
추후 통보되는 장소로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려면
판매대금 보증을 위해
300만 원 이상의 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하거나
300만 원 이상의
정기예금이 있어야 하고 (질권 설정)
연말까지 복권 판매가 가능한 영업장을 소유하거나
임차(임대차 계약서 구비) 해서
판매 장비 설치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1년 단위로 계약하는 방식이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계속 영업이 가능하고
제3자에게 판매권을 양도받는 등의 방식으로
영업을 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저소득층이 주 대상자이기 때문에
초기 임대 계약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판매권만 받아서 실제 영업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직하게 일해서 돈을 벌지 않고
로또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은
왠지 부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제가 자주 소개해드리는 복지 정보 중에
저소득층 지원 사업이라든지 의료비 지원 사업,
각종 바우처 사업,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 관련 지원 사업에
이 복권기금이 사용됩니다.
복권 1,000원을 구입하면
420원은 복지사업으로 좋은 곳에 사용되니까
당첨이 안 되더라도 좋은 일 하는데
기부했다고 생각하셔도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마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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