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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찾아가세요! 나도 모르게 가입된 보험 3가지! 꼭 혜택받으세요~

노총각날다 2020. 11. 26. 20:56

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오늘은 여러분들이 꼭 챙겨야 할 중요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이미 가입되어 있지만 사고가 나면 본인이 알고 직접 신청해야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베일에 싸여있는 보험 세 가지를 혜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오늘은 여러분들이 꼭 챙겨야 할 중요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이미 가입되어 있지만

사고가 나면 본인이 알고

직접 신청해야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베일에 싸여 있는 보험 세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나도 모르게 가입되어 있는(보험)

첫 번째는 회사 단체보험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

회사 단체보험을 가입을 합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회사가 100% 납부하기도 하지만

직원들 월급에서 월 1~2만 원씩 일괄공제하고

나머지는 회사가 내는 곳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4대 보험 중에

산재보험이 있어서 업무 중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데요.

이 회사 단체보험은 업무 외에

교통사고를 포함해서 일상생활에서 다치는 사고에 대해

사망보험금과 수술, 골절, 입원 등의 치료비를 보상해 주고

"가족까지"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 종류에 따라 배우자의 주요 질병이나

사망 시에 보험금을 지급(본인 대비 50%) 하는 곳도 있거든요.

하지만 요즘 보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많은 직장인 분들이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고,

회사 단체보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고가 발생하면

본인 보험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본인도 모르게 중복가입하는 경우가 워낙 많다 보니까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2018년 12월부터 '실손 보험 중지제도'가 시행 중입니다.

단체 보험 가입이 끝날 때까지

개인 보험 보험료 납입을 중지하는 제도인데요.

하지만 전체 중복 가입자 중에서

이 제도를 이용하는 건 1%도 안된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회사 단체보험 자체를 모르니까

본인이 중복 가입된 것 자체를 모르고

중복가입한 것을 알더라도

새로 생긴 중지제도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보험을 이중으로 가입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 보험금을 회사 대표가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가 이 보험금을 받는다고 해서

회사에 손해는 없습니다.

그러니깐 꼼꼼히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다음은 시민안전보험입니다.

최근 들어 각 지차체에서

시민안전보험 가입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외국인 포함 누구나 자동 가입이 되는데요.

재해(자연재해), 교통사고(뺑소니 및 무보험차 사고),

대중교통사고, 폭발 및 화재사고

스쿨존 사고, 청소년 납치 및 유괴사고 등을 보장하지만

보장 범위나 금액은 지자체별로 다릅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예를 들어 강릉은 다음과 같이

폭발, 화재, 붕괴, 사태 상해후유 장애 등으로 범위가 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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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비롯한 다른 지차체는

대중교통사고, 강도 피해, 스쿨존 사고 시에도 보상을 해주고

농촌지역은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해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보험 제도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본인이 직접 해당 보험사에 신청을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보험사가 해마다 바뀔 수도 있어서

안 그래도 시민들이 시민안전보험 제도 자체를 모르는데

보험회사에 직접 청구를 해야 되고

보험사까지 매년 바뀌니 헷갈릴 수밖에 없는데요.

시청에서는 돈을 내고 보험에 가입을 하지만

시민들이 시민 안전보험에 대해 모르고

이용 문의를 안 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계속 있을 수 있었던 거죠.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두 번째는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지자체에서 가입한 보험에서

각각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대도시에서는 시에서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구에서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모두 중복 보상이 가능해서

최대 세 군데에서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거주하시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시민안전보험 보장내용과 보장금액

그리고 해당 보험사를 미리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마지막은 자전거 보험입니다.

자전거 보험도 대다수 지자체에서 가입이 되어 있는데요.

강릉시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면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자전거 사고, 사망, 후유 장애 및 사고 진단 위로금을 비롯해서

자전거 사고 벌금하고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지원됩니다.

이 또한 역시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이런 보험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직접 신청해야 된다는 것 참고하셔서

혹시 사고 시에 유용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입되어 있는

보험 세 가지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알고 보면 직접 가입을 안 해서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월급의 일부 또는 세금으로 보험사에 보험금을 내기 때문에

당연히 보상을 받아야 하고

정말 모르는 사람만 손해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제도가 잘 정착이 되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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