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오늘은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을 하고
183만 원의 수련 지원금이 지원되는
4,800명 모집의 대규모 정부 지원 일자리와
4,100명에게 인건비 18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
이와 관련해서 지난 4월 30일에 오픈된 홈페이지를 소개해드리고
35세에서 49세에 해당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이렇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5월 6일 10시부터
모집을 시작한 일자리를 소개해드리고
183만 원의 수련 지원금이 지원되는
4,800명 모집의 대규모 정부 지원 일자리와
4,100명에게
인건비 18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
이와 관련해서
지난 4월 30일에 오픈된
홈페이지를 소개해드리고
35세에서 49세에 해당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이렇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로 어제[5월 6일]부터
모집이 시작된
2021년 공공데이터
일 경험 수련생 모집 공고입니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시장과 국민에게 제공하는 데이터를 뜻하는데요.
현재 정부에서
공공데이터 포털 사이트[www. date.go.kr]를 통해서
여러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는
언제든 공공데이터 포털에 접속해서
다음과 같은 16개 카테고리의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일반 국민들도
실시간 정책 모니터가 가능한 것이고
저도 공개된 정부 정책들을 확인하고
글로 정리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공공 테이터의
품질을 개선하고
데이터 수집과 같은
실제 현장 업무의 체험과 교육을 받으면서
미래를 대비한
'테이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공데이터 일 경험 수련생'
4,800여 명을 모집합니다.
수련 기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같은 곳이고
수련 기관과 데이터 전문 기업이
협업할 경우에는
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련 내용은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베이스 품질 진단, 품질 개선,
데이터수집*구축 등이고
데이터 관련 교육을 받습니다.
모집 지역은
강릉시 65명 등
강원도 지역 146명,
경기도 440명,
서울시 1,059명,
제주도 258명 등
전국적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요.
수련 기간은
6월 14일부터 기본역량교육을 시작해서
12월 17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됩니다.
수련 지원금은 월 183만 원[세전]으로
상해에 대비한 보험 가입이 제공되고
1일 8시간, 주 5일의 전일제 수련으로
월 1회의 유급휴가가 부여됩니다.
수련이 끝나고
희망자만 전문교육도 박을 수 있는데요.
2022년 1월경
약 2주간 데이터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됩니다.
이후 취업이 보장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일 경험과 교육 수료 내용이
교육 수료 내용이 나중에 취업 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면
군 복무 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연장됩니다.
신청 방법은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오픈 데이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고,
면접 대상자가 발표되면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발 예정 인원의 1.25배수를
교육 대상자로 선정합니다.
이후 3~4주 교육을 받고 나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데요.
이때 성적순으로
본인이 원하는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까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야겠습니다.
다음은
정부에서 코로나 피해 복구를 위해
공연예술 분야에
인력 4,100명 채용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403억 5,000만 원을 투입해서
현장 공연예술 분야는
1인당 최대 5개월간 월 180만 원,
공연 작품 디지털 분야는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하는데요.
예술인이 아니거나
평소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지원 방법을 잘 몰라서
예술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채용이 이뤄지고
정부 예산을 끼리끼리 나눠 갖는다고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하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서
그런 비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요.
양 스텔라님께서 한국 연극 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렇게 5곳에 모두 전화를 해서 알아보시니깐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일자리가 많았지만
모집 방법이 제각각이라서 구직자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술가 개인이나 단체에서
따로 인력을 채용하면
나중에 그 인건비를 정부에서
각 협회를 통해서 지원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문체부에서 지난 4월 30일에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단기 용역 계약같이
짧은 기간 동안만
수시 채용을 많이 하는
예술 관련 일자리의 특성을 반영해서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홈페이지
'아트 모아'를 개설했습니다.
검색창에 아트 모아 검색하면
아직 안 나오고요.
주소 입력해서 들어가 보면
메인 화면에 채용공고들이 나와있는데요.
첫 번째 나와 있는 공고를
한번 보겠습니다.
국립 오페라단
계약직
채용공고가 있네요.
경력, 학력 무관에
시급은 12,000원에서 13,000원, 주 3일 근무,
국립오페라 아카데미 관련 업무 보조 업무로
2개월 단기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소극장협회 채용공고를 보면
월급 185만 원 계약직으로
직무 내용을 보면
대학로에서 안내 및 티켓 판매,
온라인 공연 등록같이
전문 예술인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에서
6개월간 180만 원 인건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예술 업계에서
이렇게 인력을 부담 없이 채용할 수 있는 거죠.
4,000명 넘게 지원해 주고
400억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정부 정책에 맞게
이런 일자리를 찾기는 어려웠는데요.
이렇게
아트 모아 홈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예술 관련 정부 지원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 계속 찾아보시면
앞으로 더 활성화되고
많은 공고가 올라올 것 같네요.
다음은 35세에서 49세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나
노인을 위한 정책은 많지만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정책은 적은 편인데요.
지난 3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코로나 이후 13개월 만에
청년층 및 50대와 60대 이상의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30대와 40대의 취업자 수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40대 중년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분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연령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 구직 성공에 대한 자신감,
가족 및 사회 지지 등 취업 관련 심리 특성에서
상대적으로 더 저조하게 조사됐고
구직자 면접 조사 결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직, 전직을 위한
역량 부족 등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총 3단계 8개 모듈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www, workplus.go.kr)에서 운영되고
35세 이상 50세 미만
중년층 구직자들은
누구나 고용센터 또는 워크넷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집단상담 형태로
운영되고요.
총 3일간
다음과 같은 8개 모듈 내용으로 진행되니까
중년층 구직자분들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딱 3일만 시간 내셔서
프로그램 참여하셔서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마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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