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7월부터 역사상 가장 좋은 조건!! 바뀌는 4가지 혜택 꼭! 받으세요

노총각날다 2021. 6. 10. 21:20

 

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오늘은 7월 1일부터 바뀌는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정책 4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서민, 무주택자는 주택 구입을 하기 위한 대출을 더 완화된 조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청년, 신혼부부는 전세나 월세 자금을 더 많이,

더 적은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오늘은 7월 1일부터 바뀌는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정책 4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서민, 무주택자는

주택 구입을 하기 위한 대출을

더 완화된 조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청년, 신혼부부는

전세나 월세 자금을 더 많이,

더 적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주택 금융공사에서 받을 수 있는

보금자리론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가

기존 3억 원에서

3억 6천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나 1주택자,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같이

일정 조건에 해당되면

주택 구입 시

2%대의 저금리이지만....

30년까지,

'고정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요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상태죠.

현재 0.5%인데 0%나 마이너스 금리까지

떨어질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역사적으로 금리가

가장 낮은 시기인 요즘에

30년간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건

굉장히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다면...

기존 3억 원 한도에서

앞으로 3억 6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지는데요.

조정 대상 지역[투기과열지역 포함]에서도

3억 6천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원래 보금자리론은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6억을 기준으로 하면

4억 2천만 원이 70%인데

보금자리론의 최대한 도 금액이

3억 6천만 원인 거고요.

5억 원짜리 주택이라면

70%인 3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70%는

LTV 70%를 말하는데요.

다음 내용에도 LTV가 나오니까

간단히 설명드리면...

LTV는 담보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담보 물품 금액의 몇 %까지

대출이 가능한가를

나타내는 수치인데요.

정부에서 이 주택 담보대출 LTV 한도를

법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택 가격의 40%에서 70%까지

계속 왔다 갔다 했고

부동산 정책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헷갈리실 텐데요.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현재 9억 원 이하 주택일 경우에는 [LTV가]

일반지역은 70%, 조정 대상 지역은 60%,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역은 50%이고,

주택이 한 채 있다면 투기지역과 조정 지역은

처분하는 조건으로

대출이 일부 가능하고

2주택 이상은

대출을 못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도권같이

집값이 많이 오른 조정 대상 지역은

집 가격에 비해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없도록 하고

그 외 지역은 집값의 70% 정도의 금액으로

더 많이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 수 있도록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겁니다.

다음으로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 우대요건이 완화되는데요.

최근 '영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대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입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많이 상승했고...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

대출을 규제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기 때문에

실제 집이 필요한 서민이나

실수요자들까지도 내 집 마련이 어려워졌죠.

그래서 7월 1일부터는

서민과 실수요자에게는

오히려 대출 조건을 완화하고

대출을 더 우대해서 받을 수 있게 변경됩니다.

이자를 더 싸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우대 조건을 완화해 주고

대출 금액 한도는 높여주는 건데요.

집값의 상승을 막는

부동산 안정 정책이 아니고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주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투기과열지역과 조정 지역을 대상으로

무주택 세대주가 주택 담보대출을 받는다면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에서는

6억 원 이하,

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5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

부부 기준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생애 최초 구입자는 9천만 원 이하일 경우

우대 혜택 기준을 적용해서

주택 가격에서 각각

50%, 60%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7월 1일부터는

투기과열지구에서는 9억 원 이하,

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8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

부부 기준 연 소득은 9천만 원,

생애 최초 구입자는 연 소득 1억 원 미만으로

주택 가격은 각 3억 원씩

연 소득은 각 천만 원씩 기준금액이 높아져서

더 많은 사람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수도권에서

5~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

3억까지만

대출이 가능했지만

8~9억 원 하는

주택에 대해서도

4억 원까지 대출을 받아서

구입할 수 있는 건데요.

앞에서 설명드린

LTV 비율을

기존에는 서민, 실수요자에게

기준보다 10% 정도 높여서 우대해 줬다가

이걸 20%까지

높여줘서

더 많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한 겁니다.

이미 집값이 많이 오른 수도권 지역같이

투기 과열지역과 조정 지역에서도

서민들이나 실수요자들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네요.

다음으로 매년 50만 원의 대출 이자를

줄일 수 있는 전월세 대출 제도인데요.

기존에 청년들에게는

전월세 대출을 저금리로 해주는

정부 지원 상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 대출상품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총 4.1조 원 한도였는데요.

이제는 한도 없이 확대해서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고,

그리고 이러한 대출에 대해서

기존에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전세자금은 7천만 원까지

월세는 1,200만 원까지 '보증'을 해줬는데요.

이 한도가

1억 원까지 늘어납니다.

그래서 기존에 1억 원을

대출받은 청년이 있다면

7천만 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저금리로 받았겠지만

3천만 원은

일반 대출로 받았겠죠.

이 3천만 원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한다고

가정해서 계산하면...

이자가 1년에 50만 원 정도 줄어들고

공사에서 보증해 주는 보증료도

기존에는 대출금액의 0.05%였지만

앞으로 0.02%로 낮춰서

1억을 대출받았다면

보증료가 1년에

5만 원에서 2만 원으로

3만 원이 감소됩니다.

여기에서 신혼부부가 포함된 이유는

부부의 경우에는 세대주가 청년이 아니더라도

배우자 나이를 기준으로 만 34세 이하의

청년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임차보증금 5억 원 이 아인 [지방 3억 원]

전세 계약을 하고

보증금의 5% 이상 지급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2억 원 한도로

보증을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을 담보로 하면

시중 은행들에서 다음과 같이

2%대의 저금리로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저금리 대출 제도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차보증금 기준을 5억 원에서

7억 원[지방 5억 원]으로 올리고

보증금 한도를

2억 2천만 원으로 늘리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전세금 반환보증금 제도 도 있는데요.

여기에 가입이 가능한 전세금 한도도

7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오늘은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중요한

부동산 정책 4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동산 전망이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제 의견을 최대한 줄이고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치나 경제적인 측면을 떠나서

전월세 계약이나

내 집 마련의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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