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오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계시는데
포인트 신청을 안 해서 못 받고 계시거나
누구나 아주 작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을 하면서….
현금으로 최대 2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상품권이나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5가지 정부 지원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니까 포스팅 보시고 바로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
포인트 신청을 안 해서 못 받고 계시거나
아주 작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을 하면서
현금으로 최대 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알려드리고
5가지 정부 지원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니까
포스팅 보시고 바로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 수 있는 5가지 정부 지원 포인트 제도
어떤 제도인지 궁금하시면 끝까지 봐주세요~
첫 번째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면
줄인 양만큼
인센티브로 최대 1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요.
바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입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란?
운전자가 등록신청을 하고
그동안에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서
주행거리가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입니다.
그러니깐 신청하고 나서 예전보다 단 1km 리도
자동차 주행거리가 줄어들기만 하면
2만 원을 지급하는 겁니다.
인센티브 지급기준은
감축률 감축량 두 가지 중에서 유리한 걸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축량을 이해하기 편하니까 감축량 기준으로 보면
신청 전 일평균 주행거리에 참여 일수를 곱한 킬로 수보다
신청 후 참여 기간 동안 주행거리가
0~1000km 미만이면 2만 원,
1000~2000미만 4만 원,
2000~3000미만 6만 원,
3000~4000미만 8만 원,
4000km 이상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차량을 등록한 지 1년이 안된 분들도
참여일 기준 교통안전공단이 공표하는
시*군*구 자동차(승용)의 전년도 일평균 주행거리를 적용해서
그 거리보다 적게 운행하시면
인센티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차와
12인승 이하 승합차량으로
전기 차나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됩니다.
그리고 서울시 등록차량도 신청하실 수 없는데요.
하지만 서울시는 '승용차 마일리지제'를 별도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는 2만~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세금으로 대신 납부하거나
상품권 등으로 교환도 가능합니다.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모집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는
3월 31일까지
각 지자체별로 정해진 대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는데요.
신청방법은 검색창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들어가시면
회원가입 절차와 차량 등록 절차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기본 정보하고
본인 보유차량 확인하면
증빙자료 등록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자동차등록증을 올리고 가입신청하시면 됩니다.
참여 신청이 되면 증빙자료 등록 문자가 발송되는데요.
해당 문자의 URL을 클릭해서
차량 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자동차 측면 사진을 등록하면
담당자가 확인하고 최종 참여 여부를 문자로 발송해드립니다.
다음은 탄소 포인트제도입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는 생성과정에서 많은 탄소가 발생하는데요.
탄소는 온실가스를 유발하고
과도한 양의 온실가스가 지구 기후변화의 원인이 됩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이러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시민들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만큼
탄소포인트로 환산해서 인센티브로 되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신청대상은 전기나 수도, 가스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만 있다면
개인, 기업, 학교, 상업시설
모두 신청이 가능한데요.
서울시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처럼
탄소포인트제도를 에코마일리지 제도로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인트는 과거 1~2년 동안의 월별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서
5% 이상 감축 시,
감축 비율에 따라 반기별로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전기를 절약하면 포인트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데요.
5~10% 미만 감축하면 반기에 5000포인트.
10% 이상 감축하면 1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1포인트가 2원이기 때문에 현금으로 받는다면
전기 요금만 15% 줄여도 1년이면 6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수도, 도시가스도 함께 15% 이상 줄이면
총 1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 외에도 상품권, 그린카드의 에코머니로 받으시거나
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인터넷이나
시청, 구청,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 시에는
검색창에 '탄소포인트제' 입력하시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됩니다.
신청 시에 고지서 영수증에 나와있는
전기 고객번호, 상수도 고객번호, 도시가스 고객번호를
입력하셔야 하니까
고지서를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는 세금 포인트 제도입니다.
세금 포인트란?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개인 또는 법인이 납부한 세금에 대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해당 포인트를 사용해서
세금 포인트 온라인 할인 쇼핑몰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개인은 소득세, 법인은 법인세 납부액을 기준으로
세금 포인트를 부여하는데요.
자진 납부세액은 10만 원당 1점(개인*법인)이 지급되고
개인의 경우 고지서를 받고 납부한 세액은
10만 원당 0.3점의 세금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간단히 포인트 활용 예를 설명드리면
대표적으로 세금 포인트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소액체납자 체납처분유예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서 세금 포인트몰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서
중소기업 제품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1포인트당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 이하 상품을 5% 할인받을 때는
1포인트가 필요하고
40만 원이 넘는 물건을 구입해서 5%를 할인받으면
5포인트가 들어갑니다.
여러분들도 손 택스 앱 통해서
세금 포인트 할인 쇼핑몰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액체납자 체납처분유예 제도는
세금 포인트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이
1,000만 원 이하의 소액체납자인 경우
세금 포인트 1점당 10만 원으로 계산된 금액으로
최대 100포인트
1,000만 원의 세금에 대한 체납처분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세금을 잘 냈으니까 일단 믿어주는 거죠.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에는 납세 지원센터가 있는데요.
그 안에는 다시 모법납세자에게 우대 혜택으로 제공되는
사무/휴식공간인 '비즈니스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휴식뿐만 아니라
세무 상담과 증명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세금 포인트 5포인트를 사용하면
이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를
동반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그린 포인트는 국립공원 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자기 쓰레기만 되가져가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 포인트로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거나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국립공원 대피소나 야영장 예약 시
또는 주차장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등산용품 브랜드인 트렉스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하거나
편의점 CU 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등산하시면서
그린 포인트에 대해서 많이 보셨겠지만
쓰레기는 항상 배낭에 넣어서 집으로 가져가긴 하는데
등산이 끝날 때쯤이면 너무 피곤해서
그린포인트 적립은 잘 안 하게 되죠.
포인트 적립방법은
일반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구분 없이
국립공원에서 가져온 쓰레기를 적립장소에서 무게를 측정하면
1g에 2포인트를 적립해서 2원을 받는 방법이 있고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다운로드해서
앱을 통해 먼저 국립공원이 배경으로 들어가게 해서
쓰레기봉투 사진을 찍고
포인트 적립 누르고
나중에 집이나 다른 장소에 돌아가서
집이나 다른 장소의 배경이 나오게
쓰레기봉투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7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국립공원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환경도 보호하고 의외로 큰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건강 포인트 제도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거나
자가 관리 교육을 받으면 건강 포인트가 생겨서
이 포인트로 필수검사, 예방접종 같은
추가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동네의원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3,000포인트
그 의원에서 고혈압, 당뇨병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병의원 한 번 방문당 1,000포인트
교육을 들으면 1회당 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년에 30,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고
3,000포인트 이상부터 10포인트 단위로
필수검사비와 예방접종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야겠습니다.
참여 의원 정보는
다산 콜센터(120)나
시민건강 포인트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병의원 찾기 메뉴에서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겨주는
정부 지원 공공 포인트 제도 5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5가지 모두를
이미 포인트 안 받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고
굳이 포인트를 받지 않더라도
환경을 보호하는 일과 건강을 지키는 일
모두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