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오늘은 2월 초부터 모집이 시작된 초고금리 정부 지원 통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정부 지원 적금 10가지 포스팅 중에서 5가지가 해당되는데요.
소득에 따라 월 최대 646,000원까지 정부 지원이 되고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달 30만 원씩 3년을 지원해 준다거나
3년 동안 360만 원을 저축하면 최대 234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져서
3년 만에 6.5배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 통장,
그리고 1.5%의 저금리로 매월 최대 40만 원씩
2년간 총 960만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한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 통장에 대한
내용과 신청 자격,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월 초부터 모집이 시작된
초고금리 정부 지원 통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정부 지원 적금 10가지 포스팅 중에서 5가지가 해당되는데요.
소득에 따라 월 최대 646,000원까지 정부 지원이 되고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달 30만 원씩 3년을 지원해 준다거나
3년 동안 360만 원을 저축하면 최대 234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져서
3년 만에 6.5배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 통장,
그리고 1.5%의 저금리로 매월 최대 40만 원씩
2년간 총 960만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한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 통장에 대한 내용과
신청 자격, 신청방법 등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희망키움통장1유형은
매월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 저축금액에 근로소득 장려금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요.
가구 수와 소득 금액에 따라 장려 금액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 적립 시
근로소득장려금은 다음 공식이 적용되는데요.
월 소득 145만 원의 3인 가구일 경우
본인 저축금액 10만 원에 월 근로소득장려금이 44만 원이 지원되고
이렇게 3년이 지나면 약 1944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집니다.
4인 가구는 최대 64만 원까지 지원돼서
원금의 7.4배까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 중에서
가구원 중에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 * 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입니다.
원금의 7배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지만
수급자분들이 가입을 안 하는 이유는
3년 만기 후에 3개월 이내에 탈수급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탈수급 조건이 안되더라도 만기까지 유지만 해도
원금을 비롯해서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의 5%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금 360만 원에서
30%에 가까운 100만 원 이상을 받으실 수 있어서
일단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청은 대상이 되는 가구의 주 소득원 혹은 세대주 중 취업자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희망*내일 키움 통장 참여(변경) 신청서' 및 저축 동의서
개인 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현재 대부분 지자체에서 접수를 받고 있고
매월 일정 숫자 선착순으로 지원받고
인원이 다 차면 다음 달 초부터 다시 선착순 모집하는 방법으로
2월부터 월 단위로 모집을 합니다.
희망키움통장 2유형은
매월 본인 저축액에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이 1:1로 매칭되는 사업으로
10만 원씩 3년간 360만 원을 저금하면
같은 금액인 360만 원을 정부가 지원해 주고
합친 금액에 매월 이지가 붙는 통장입니다.
1유형에 비해 지원금액이 적지만
탈수급 조건이 아니라서
2유형은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시는 편인데요.
1유형이 끝나고 만기로 지원금을 다 받고 탈수급을 하더라도
1유형보다 조건이 낮은 2유형에 다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현재법적으로 차상위계층이 아니더라도
소득요건만 맞으면 신청하실 수 있고
1유형과 마찬가지로 소액이라도 근로, 사업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중간에 소둑이 늘어나더라도
중위소득 70% 이하까지 통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때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모두
3인 가구 중위소득 70%를 적용하기 때문에
1,2인 가구는 기존보다 소득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자가 진단표를 작성하시고
자가 진단표 작성 결과 필수 가입요건 등이 적합일 경우
괸 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자립역량교육 네 번, 사례관리 상담을 여섯 번 받으셔야 합니다.
내일 키움 통장은 매월 5만 원, 10만 원 또는 20만 원을 저축하면서
자활사업단에 참여를 하면
내일 근로 장려금, 내일 키움 장려금,
내일 키움 수익 숨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20만 원을 저축하면
내일 근로 장려금으로 정부에서
1:1 또는 1:0.5로 10만 원을 지원해 주고
내일 키움 장려금으로 또 1:1 또는 1:0.5로 20만 원이나 10만 원,
내일 키움 수익금으로 최대 15만 원이 지원됩니다.
3년 만기 시 약 2,340만 원에
이자까지 붙습니다.
신청대상은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자활근로에 성실히 참여하는 사람이고요.
통장 가입 후 3년 이내
탈수급 및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창업을 한다거나
대학교 입학이나 복학,
국가자격증 취득 또는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
이 중에서 한 가지만 충족하면 만기 수령을 할 수 있는데요.
꼭 탈 수급하는 것이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 배움 카드 등을 활용해서
3년 동안 국가자격증 하나 정도만 취득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희망키움통장 2유형과 마찬가지로
3년 동안 자립역량교육 네 번,
사례관리 상담을 여섯 번 받으셔야 합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매월 생계급여액 지급 시 공제되는 청년의 소득에서
10만 원을 정부가 저축해 주고
여기에 근로소득 장려금이라고 해서
청년의 소득에 대한 일정 비율의 장려금을
매칭해서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설명이 어렵게 되어 있는데요.
쉽게 자세히 설명드리면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146만 원(1,462,887원) 일 경우
월 소득 인정액이 0원이라면 146만 원을 다 주지만
소득이 100만 원이 있다면
146만 원에서 100만 원을 공제하고
46만 원만 생계급여가 지급됩니다.
이 100만 원 공제금액에서
10만 원을 정부가 저축통장에 넣어주고
그리고 근로를 장려하기 위해서 추가로 100만 원 45%인
45만 원을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같이 저축해 주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다른 통장들은 본인이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 주지만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본인의 저축금 약은 없고
10만 원 이상 소득이 발생하면
생계급여에서 공제된 10만 원을 대신 저금해 주고
추가로 최대 523,000원을 지원해 줘서
최대로 623,000원을 정부에서 대신 저축해 줌으로써
저소득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서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신청 자격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인 가구의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이렇게 정부에서 큰 지원을 해주는 이유는
짐작되시겠지만
젊었을 때 정부 지원금에 계속 의지하며 살기보다는
스스로 일을 하도록 장려해서 탈수급을 목적으로 하는 건데요.
그래서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의 청년들은
필수적으로 가입이 권장되는 통장입니다.
이때 3년이 되기 전에 소득이 늘어나서
수급자에서 탈락되는 경우에도
본인 희망한다면
가입자 본인의 근로 사업소득이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인
2,390,370원(2021년 기준)을 초과하지 않으면
근로소득장려금을 계속 지원받을 수 있고
3년 만기 또는 소득기준 초과 시
적립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희망*내일 키움 통장 참여(변경)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되고
군 미필자는 가입 기간 5년으로 가입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청년 저축계좌는 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30만 원을 지원해 줘서
3년 후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희망키움통장 1유형의 청년 버전이고
청년 저축계좌는 희망키움통장 2유형의 청년 버전이라고
간단히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희망키움통장 1유형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자가 대상에 들어가고 탈수급이 조건이라면
희망키움통장 2유형과 청년 저축계좌는
탈수급을 안 해도 만기 환급이 가능하고
신청대상자도 중위소득 50%로 동일합니다.
현재 근로활동 중인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해당되고
소액이라 하더라도 원칙상 3개월간
근로*사업소득이 발생되어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앞에 4가지 통장은 모두 2월에 신청을 시작하지만
청년 저축계좌는 4월과 7월에 모집하는 점 참고하셔서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하는 조건으로
1년에 1회, 총 3회의 교육도 이수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2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5가지 자산 형성 지원 통장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2022년부터는
이 5개 통장을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이렇게 두개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대상 요건 등을 단순화하고,
정부 지원금 비율도 1:3(본인 적립금 ; 정부 지원금)으로 일원화합니다.
가칭 희망 저축계좌 I, II로 통합하는데요.
제도는 간소화돼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겠지만
원금의 5배에서 7배 이상 크게 지원을 해주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탈수급을 목표로 일하고 계시는 저소득층 분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