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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통 크게 생계비를 지원해드립니다. 대기업, 민간단체, 정부 총 7가지 생활자금 지원!

노총각날다 2021. 6. 21. 22:09

 

안녕하세요!!

노총각 날 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작년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백신 접종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생각보다

이 위기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논의 중인 5차 재난지원금을 비롯해서

네 차례에 걸쳐서 지급된 재난지원금과

각 지자체별로

지원금을 지급해 주는 과정을 통해서

이제 일반 국민들도

재난지원금 외에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다른 복지 지원 제도들까지 많이 알게 됐죠.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금 제도나

생계급여, 주거급여 같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예전보다 많이 알려져서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복지 지원금 신청이

작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분들의 경우에는

상황이 안 좋은데도

이전에 벌었던 소득이나 기존의 재산이

기준을 초과하거나 조건을 충족 못해서

이러한 정부 지원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그래서 오늘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처럼

기존 정부 지원을 못 받고 계시거나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분들을

민간 대기업에서 생계비를 지원해드리는

제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곳인데요.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첫 번째는 신한금융그룹에서

굿네이버스, 사랑의 열매와 함께 진행하는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입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정부 긴급복지지원 제도가 75%인데 비해

완화된 조건이죠.

3인 가구 기준 월 398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어야 하고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으로 보면

직장가입자 13만 7천 원,

지역가입자 12만 9천 원 이하가 해당됩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지원내용은

정부의 긴급복지지원 제도와 비슷한데요.

주거비, 생활비, 교육 양육비, 의료비,

재해재난구호 비로 구분해서 지원합니다.

주거비로 최대 300만 원, 생활비 최대 150만 원,

교육 양육비 최대 300만 원,

의료비 최대 500만 원, 재해, 재난 구호비로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대기업에서 후원하는 거라서

상당히 지원금액이 큰데요.

그래서 얼마 전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 지원 사업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사례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관을 통해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는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기관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서울은 160곳이 넘는 기관이 있습니다.

기관에서 신청을 해야 하지만

요즘같이 프라이버시[개인 정보]가

중요시되는 시대에

우리 가정이 얼마나 힘든지

기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기존에 정부 지원을 받는 가정들이나

아는 사람들만

반복적으로

혜택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분들이나

이혼이나 사고, 질병의 발생같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갑자기 어려워진 분들은

이런 제도들을

평소에 당연히 잘 모르고 계시겠죠.

그래서 본인이 어렵다면

아니면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본인이 요청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이랜드그룹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치료비 최대 500만 원,

생계비, 주거비 각각 300만 원,

중복 신청 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특별한 기준 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에세이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개인 신청도 가능했지만

현재는 개인 신청은 받고 있지 않고요.

개인의 경우에는 주민센터나 사회복지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신청을 부탁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민센터 직원이 한자리에서 몇 년 동안

같은 업무를 계속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민간 기업 지원 제도까지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이나

긴급복지지원 제도 신청 등을 해보신 분들 중에

탈락되신 분들은 주민센터에서

이런 내용 정중하게 말씀하시고

신청만 대신해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주민센터의 경우에는

직원들이 요즘 워낙 업무가 바빠서

이런 일까지 다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앞에서 설명드린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거주하시는 지역 기관을

찾아보실 수 있으니까

그 기관을 통해 신청을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월드비전에서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정에

만 23세 이하의 아동,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역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네 번째는,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는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해 주는

SOS 복지 지원 사업,

다섯 번째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도 학습비, 보육비,

의료비, 주거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고요.

여섯 번째는

그나마 많이 알려졌고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는

대한 적십자의 긴급 지원입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적십자도 정부 복지정책의 지원을 못 받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데요.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중위소득 100%가 기준이고

재산 기준은 대도시 2억 원,

중소도시 1억 3,000만 원 농어촌 1억 1천만 원,

금융 재산 700만 원입니다.

정부 지원과

지원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기타 지원을 비롯해서

기업 후원과 연계해서 지원도 해주는데요.

생계지원으로 3인 가구 기준

한 달에 10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주거지원으로

보증금 최대 500만 원 이내,

임차료는 대도시 기준 3~4인 가구의 경우

월 65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의료지원 최대 500만 원,

교육지원 최대 300만 원,

기타 해산비, 장제비, 연체된 공과금 등에

500만 원 이내로 지원을 해줍니다.

정부와 비교해보면

대상의 범위 거 넓어서

처음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은 더 쉽지만

정부보다 더 세부적인 조사가 이뤄져서

신청자에 비해 지원을 받는 비율은 더 낮고,

예산도 훨씬 적지만

예산이 1년 단위로 딱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

어쩌면 더 희망인 아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안 될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잠깐 시간 내셔서

신청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청방법은

적십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에

사업 안내 > 위기가정 긴급 지원 >

긴급 지원 SOS 신청 > 긴급 지원 문의하기

누르시고

신청서 작성하시면 되고요.

최근에 지원을 받은 분들과

못 받은 분들을 통해서 알아보니까

개인적인 지원이 워낙 많아져서

일일이 선발하기가 어려워졌고,

선발하는 기간도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십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고

추가로 이 내용 알아두셨다가

다음에 소개해드릴 희망복지 지원단

통합 사레 관리사업을 통해 상담을 받고

통합사례관리사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적십자에 신청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선발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일곱 번째는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활지원비, 의료비 등으로

50만 원까지 지원을 해주거나

민간단체와 연결해 줘서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희망복지 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청년, 중장년 1인 가구, 코로나로 인해

실직했거나 휴업 또는 폐업한 분들

돌봄 위기가구,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청소년 한 부모 가정, 자살 고위험군 등

위기에 처한 분들이 해당되고요.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이번에 새로 수급자가 되신 분들은

비록

지원을 받기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미리 수급자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지 않은 이상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경우가 많겠죠.

이렇게 갑자기 어려워져서

정부 지원을 처음 받기 시작한 분들이나

신청을 했는데

재산 기준이나 소득기준이 초과해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하신

차상위계층도 해당됩니다.

원래는 정부가 그동안의 복지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인데요.

복지제도를 신청을 해야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내서 안내해 주겠다는

취지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희망복지 지원단이라는

조직을 구성하고

통합사례관리사를

선발 또는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이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같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요즘같이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시대에

본인이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공무원들이 주민들 가정사까지 파악해서

직접 찾아서 도와주기는

쉽지 않겠죠.

본인이 실제는 어려운데

물려받은 토지같이

약간의 재산이 기준을 초과해서

정부 지원을 못 받는 등의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다면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129]로 상담을 받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생활지원비, 의료비, 교육지원비 등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현물로 지원받거나

지역사회의 다른 기관과 연계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사진출처 : 유튜브 복지 마블 TV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곳이

각 지역마다 있어서

앞에서 설명드렸던 여러 민간 기관과

연결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통합사례관리'라는 이름처럼

경제, 건강, 주거, 교육, 고용, 후원 연계

이렇게 각자의 상황에 맞게

통합사례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

꼭 50만 원이라는 현물만 받기 위해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단 용기를 내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 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2주 정도에 걸쳐 조사와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확정까지 30일 정도까지

소요될 수도 있으니까 참조하세요.

 

 

 

 

 

 

 

 

 

 

 

 

 

 

 

 

 

 

 

 

 

 

 

 

 

 

 

 

 

 

 

 

 

 

 

자료출처 : 유튜브 복지마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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